2023년도 54일이 지났으며 8주차이고 2월 4째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 목표로 시작한 글쓰기는 이 홈페이지에 55개의 Posting을 작성했으며 헬스장은 28번, 책은 510분에 걸려 3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책 읽는것에 대해 귀찮아 하고 볼거리가 많은 미디어 세상이다보니 다른 걸로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 어려웠지만 책 읽기라는 책을 먼저 본게 도움이 되었네요.
2023년 나의 기록
2023년 지난 일자 | 헬스장 | 독서 | 글쓰기 |
54일 | 28번 | 3권 (510분) | 29개 |
포스팅 글쓰기
글쓰는 부분은 필요에 따라 관심분야에 따라 올리는 경우도 있고 모르는 걸 찾을 때 같이 공유하는 개념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두달 더 작성 후에는 그동한 배우지 못한 부분을 시리즈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글을 잘쓰는 방법은 책을 많이 읽으라는 당연한 말처럼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을 쓰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책 읽기
처음에는 책읽는 시간을 빼기가 쉽지 않아 밥을 먹거나 잠자리 들기전에 읽고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보는게 좋을것 같아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은 운동이 먼저라서 5시반에 읽어나 6시에 헬스장으로 가고 있고 새벽에 책을 읽으려면 5시에는 읽어나야 겠네요.
이번에는 어떤 책을 읽을 까 기대가 되고 서평도 남기다 보니 책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어 좋네요.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모르고 힘든부분을 읽다가 완주하지 못하는 것처럼 저 또한 그런 면이 있어 책을 볼때 어려운 부분은 빠르게 넘어가는 편 입니다.
헬스장
처음에는 런닝머신에서 5분 걷고 15분 뛰고 5분 걷고 나머지는 근력운동으로 2달정도 하였습니다. 나이가 40대 후반이고 혈압 조금 높은 상태라서 달리기는 좋은 운동이 아니라는 말도 있어 조절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30분 런닝머신에서 6단계 빠르게 걷기를 하고 25분 정도만 근력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뛰지는 않으니 땀은 많이 나지 않고 낮시간에 나른함도 덜한 건 장점인 부분이네요. 30분정도 걸으면 4,000 ~ 4.500 보 밖에 되지 않아 좀더 걸을 필요가 있긴 합니다.
청소년 수련원이라서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고 일요일은 10시 오픈해서 어쩔 수 없이 빠지는 날은 아쉽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지만 무슨일이든지 꾸준히 오래 한사람이 사회에서 전문가라는 말과 실력이 뒷바침되게 됩니다. 한번 뿐인 나의 인생이기에 실수해도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같은 인생은 없고 지나간 일은 다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